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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플레이·잡설

GregBlock 디자인 정리 (Manual Age ~ Steam Age)

by 노란 라마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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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블록을 플레이하면서 유용했던 디자인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올라간 순서와 만든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

 

1. Manual Age

 

조약돌 생성기

어느 스카이블럭에서나 한번쯤은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 나무 호퍼로 먹지 못한 코블스톤을 받아주고, 뒤쪽에 옵시디언을 두어 쓰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조약돌 생성기 MK2

 

Ex nihilo 모드의 Stone Barrel을 이용한 디자인입니다. 양동이를 들고 Shift + 우클릭, 그후 다시 우클릭을 해주면 용암아래에 있는 베럴에 물이 들어가 코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위 디자인보다 빠르지만 조작이 복잡합니다.

 

잡다한 자동화

crucible에서 돌을 녹여 만든 용암으로 옵시디언과 네더락을 만들고, 일부는 ceramics 모드의 porcelain barrel에 담아 팅커즈 용광로쪽으로 옮겼습니다. 

 

기타 나머지 것들

 

2x2로 묘목을 두고 큰 나무를 기른다음, 그레그 도끼나 tinkers의 lumberaxe를 이용하면 한번에 부술 수 있습니다. 포자땅에 있는 버섯에 뼛가루를 이용하면 버섯을 더 많이 얻어 슬라임볼을 만드는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얻기 쉬운 나뭇잎을 이용하여 몹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길을 만들었었습니다.

 

팅커즈 용광로

 

초반에 유용하게 쓰인 팅커즈 용광로입니다. 오른쪽에 seared furnace도 있었지만 철거했습니다. 아까 소규모로 만든 용암생성단지에서 용암 배럴을 옮겨와 용암을 공급하였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Bronze 합금, Seared Stone, 유리를 만들었습니다.

 

2. Steam Age

 

Lava Boiler 단지

 

lava boiler에서 발전된 증기를 펌프와 연결하여 보일러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고, 위쪽의 rock breaker에도 연결하여 돌을 만들어 curcible에 넣어 용암도 공급해줍니다. 처음에는 양쪽 다 그레그테크의 액체파이프로 만드려고 했지만, 비어버린 파이프로 증기가 자꾸 새어나오는 바람에 팅커즈의 channel을 이용하였습니다.

 

광물 정제 및 분류

가운데서 Rock breaker → Forge Hammer  Auto Sieve를 이용하여 광물을 만들어주고, project red의 Item importer로 빼내주어 광물들을 정리해줬습니다. 왼쪽에는 지금 당장 가공하면 좋은 금속들을, 중간에는 가끔씩 필요한 비금속들을, 왼쪽에는 필요없는 것들을 모아두고 drawer에 void upgrade를 박아 일정 양이 차면 사라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몹타워

위쪽은 평범한 몹타워와 같습니다. 아래쪽 떨어지는 부분에 스팀파이프를 깔아두어 미처 죽지않은 몹들이 죽도록 만들었고, 그 아래 호퍼와 상자를 두어 아이템을 분류하였습니다. 분류된 아이템중 좀비고기는 베럴에 넣어 composting해 흙으로 만들고, 뼈는 forge hammer에 넣어 뼛가루로 만들고, 디스펜서에 넣었습니다. 디스펜서는 레드스톤 신호가 작동하면 뼛가루를 뿌려 앞쪽의 사탕수수를 자라게 하고, 자동 수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자동 점토 생성기

rock breaker에서 만든 코블스톤을 forge hammer에 계속 넣어주고, 마지막에 berral에 펌프에서 뽑은 물과 함께 넣어 점토를 자동으로 생성되게 만들었습니다.

 

자동 유리 생성기

 

아까와 마찬가지로 만든 유리를 팅커즈 용광로에 넣고 녹여서 뽑은 후 구워내 일반 유리를 만들고, 그걸 macerator에 넣고 shape smelter에 넣어 회로에 쓰이는 glass tube를 자동으로 만들어놓게 하였습니다.

 

다시 만든 팅커즈 용광로

뒤쪽은 용암 보일러를 하나 빼와서 자동으로 용암이 공급되도록 만든 시설입니다.

 

작업공간

작업공간입니다. 왼쪽 끝 mixer에 펌프를 달아주어 콘크리트를 만들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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