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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플레이·잡설

있었으면 좋겠는 마인크래프트 모드들

by 노란 라마 201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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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싸놓은거고

사실은 내가 적음



1. 환경오염 모드



그렉텍 에드온으로, 기계를 사용(+화로, 불 블럭)할 때 마다 오염물질이 나옴.

오염물질을 정화처리를 하지 않고 내보낼 경우, 청크나 월드에 오염이 쌓인다.

오염 정도가 적으면 자연 정화되지만, 많으면 공기 청정기 같은 시설을 따로 설치해줘서 낮춰줘야 함.




오염물질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방사능 오염 등으로 나누어졌으면 좋겠고,

대기오염은 온실가스, 분진등으로

수질오염은 생물학적 오염, 화학적 오염등으로 나누어졌으면 좋겠음.

그에 따라서 정화하는 과정도 달랐으면 좋겠고

또한 기계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종류도 다르고


또 몇몇 기계는 오염이 없어야지만 작동했으면 한다

반도체 다루는 것은 청정실에서 작동해야 한다던가

유전자 다루는 것은 무균실에서 작동해야 한다던가...


엔바로 마인과 호환되어,

오염된 지역을 지나갈 경우, 산소호흡기나 방독면을 써야 하고,

오염된 물을 마실 때는 정화해서 마셔야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염'이 몸속에 쌓였으면 좋겠다.



2. 점성술 모드



우리나라에서 누가 천문학 모드를 만들었다고 어디서 봤었다.

거기에서 더 발전해서 하늘을 보고 점성술을 해야하는 모드임.


특정 시간대(화성이 충 위치에 있을 때)에만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도구,무기를 만든다든가,

특정 시간대(일식, 월식)에만 불러올 수 있는 보스를 만든다든가

특정 시간대에는 특정 이벤트가 벌어져서 하늘을 보고 미리 '예언'을 해야 한다든가

아니면 플레이어에게 렌덤으로 별자리가 주어지고, 특정 시간에 특정 행동을 하면 버프가 주어진다든가 

이런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음


3. 포션 보완 모드



마인크래프트의 포션은 자동화해서 만들기도 복잡하고, 포션이 인벤 칸하나를 차지해서 쓰기가 좀 불편하다.

그래서 이러한 포션을 보완하는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포션을 담는 허리띠라던가,

많은 양의 포션을 담을 수 있는 병이라던가

링거나 beer hat같은걸로 포션을 계속 마실 수 있게 하던가

포션 가스실을 만든다던가


또 포션을 담는 멀티블럭 탱크를 추가하거나

바닐라 포션 양조대를 보완할 수 있는 무언가를 추가하던가

대량으로 포션을 만드는 탱크같은걸 추가했으면 좋겠음


또한 이런 포션탱크를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포션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물이나 몬스터를 탱크에다가 넣어서 우려내는 식으로

술만드는 것도 추가하면 좋고


또한 바닐라에서 포션으로 좀비주민을 주민으로 만드는 것처럼

포션으로 기계를 돌리거나

포션으로 플레이어 종족(좀비등으로)이 바뀌거나 

포션으로 한 동물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가죽)등을 만드는 테라토마를 만든다음

포션으로 만든 무균 돼지에다가 넣어서

한 아이템만 만드는 돼지를 만드는 정신 나간 생체실험 같은 것도 추가하면 좋을 듯하다


4. 현실적인 화학장비 모드


그렉텍, 마인쳄에서 표현된 비현실적인 화학반응과 달리

실제로 플라스크 등의 실험기구를 배치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야함

티어2되면 거대한 공장처럼 만들어 자동화를 시킬 수 있다던가


5. 현실적인 기계장치 모드

한 블록으로 뭐든지 다 하는 기존 모드의 기계들과 달리

피스톤과 레드스톤처럼 단순한 기능을 하는 부품들을 혼합해서

거대한 기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희망사항은 톱니바퀴를 써서 증기기관을 모방하는 모드였으면 좋겠다.


6. infinifactory 모드


기존의 조합대에서 다 만드는 방법 대신 

infinifactory라는 게임처럼 특이하게 설계를 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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